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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시무시한 편도염 -(27개월 유아 )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07:18

    +치니의 기록(27개월)키:95cm/체중:16kg무시 무시한(?)2017년 12월이 지나고 2018년 1월이네요-12월에 한국인 꼬맹이가 경험한 편도염을 생각하면 쵸은이에킥무칙....평소의 편도염은 2-3개 열이 나고 끝나는 별거 아닌(?)증세 중 하정 부고 생각했는데-스죠쿡 다음 조 썰매 타기 지낸 39도를 넘어 5번째는 40도까지 오르면 쵸은이에키 무서운 일도 있습니다-도루발이는 주로 5개까지 열이 많이 내리고 5개까지는 심정이 조급하고 있지 않지만 1주해나씩이지만 가~하루도 빠짐없이 여기 저기에 통원하면서 아이가 탔던 1주일 한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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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인플루엔자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플루 검사도 2번 있었지만 sound성 반응-폐렴의 하나 카시프오 아동 병원에서 엑스 레이도 찍었는데, 이산 오프 sound-6번째 되던 날 꼬마가 식사울 먹지 않아서 그런가, 탈수 증상이 오는 거 같아 저녁에 응급실행-결국 응급실에서 X선, 혈액 검사, 소변 검사하고 수액을 맞추는 데.수액이 반쯤 들어갔더니-응급실에서 계속 복통이라고, 울부짖던 아이가 갑자기 뮤직과 춤을, 전날 아동병원 갔을 때 식사를 좀 먹는 것 같았는데 수액을 명중시키는 거예요. 왜 아이들은 병원만 마스크 열이 내려서 나쁘지 않게 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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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염에 의해서 강요된 증상-7일 고열-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잘 떨어지는 것-6일째부터 열이 조금씩 잡혀, 7일째 38번대 후반까지 조금 오르고 욜쟈프힘.배가 아프면 함(고열이 고라니, 아이들은 장염증상도 다 같이 온다고 하네요)-눈도 아픈거 큰소리-기침은 없는 소리-편도가 심하게 부어서, 물 좀 먹는 정도-(아이스크림, 과자, 초콜릿, 빵도 거절ᅲ. 평소에 이렇게 과자를 자주 먹는 코멘트지만, 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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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엔 과자를 우유에 찍어 먹을 수 있는 꼬마양 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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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진이가 할머니 환갑인 줄 알고-열이 내려서-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 집에서 힐링이 되었는지 밥도 먹기 시작하는데 오랜만에 밥 먹는 모습에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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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할머니 집에서 힐링을 하면서 크리스마스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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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덕분에 산타 할아버지도 만났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닌 것은 덫..(그래도 아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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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내용에 꼬맹이를 데리고 어디를 가려고 했지만, 상태가 나빠져서 모두 취소되었습니다.아쉬운 감정에 - 꼬맹이를 위한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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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퍼레이드에 놀라서 도중에 와인 와버렸어요.어디를 위한 롯데월드입니까?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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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회전목마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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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륨가스 캐릭터 풍선도 사줬는데 놀이공원보다 이 풍선이 더 좋은 것 같아요.몇일동안 집에서 계속 들고다니고-잠자리까지 같이 해서 새벽에 위에서 누가 보는거 같아서 깜짝놀랐어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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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새해에는 외할머니와 함께 보냈습니다.조카 주희 언니도 같이 있었는데... 저희 조카 주희는 잠시 공주병에 걸린 시기라서요.꼬맹이가 많이 배워왔어요.첫번째에는 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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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건 대체 어디서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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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찌니는 신데렐라에요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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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로 팩입니다.유아 팩이네요.요즘 조카가 빠져있는 시크릿 쥬쥬시크릿 쥬쥬 영상을 보면요. - 캐릭터들이 너무 예쁜 척해서 저는 이제 못 봤는데 - 요즘 애들이 너무 좋아한대요찌니는... 찌니는... 보여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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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기 싫어도 조카랑 놀면...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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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먼저 영향을 받아서 무서워요.아래 사진은 애가에서 벼룩시장을 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양손에는 팔찌-그리고 목걸이를 조금씩ᄏᄏᄏᄏᄏᄏ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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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주희 언니가 제1 좋아하는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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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이 첫 5개월차 나쁘지 않지만-friend처럼 잘 놀아 보니 가슴이 가득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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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도 귀여운척하고 우리 쯔니는 포즈가 저것밖에 없는거야?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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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배운 포즈인지 모르겠지만 포즈를 알려줘야 해요. 후후, 모델의 포즈가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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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는 오#27개월 아이# 아프지 말아. 무서운#편도염#조카의 누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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