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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추천] 유쾌하면서도 웃을수만은 없는 워킹맘 얘기, <워킹맘 다이어리>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04:48

    요즘 넷플릭스가 열풍입니다. 집에 큰 TV가 있지만 요즘은 유튜브 넷플릭스를 주로 보고 TV를 잘 보지 않는다. 아니 그나마 넷플릭스를 더 크게 보고 싶을 때 본다. 작년부터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했는데 그래서인지 넷플릭스에서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도 정말 많다. 그동안 재미있게 봤던 콘텐츠를 블로그에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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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이미 니시 최신 정주행을 마친 드라마<워킹 맘 다이어리>현재 넷플릭스에 시즌 3까지 자신 온 파고와 신고 시트콤이지만 총 39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지고 있다. 가볍게 웃으며 볼 만한 게 없나 싶더니 워킹맘을 소재로 한 콘텐츠는 아내 소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자기들보다는 개방적인 자신들로 만들어서인지 정말 솔직하고 적자 신라에 다양한 워킹맘들의 말을 보여준다.​​​​


    ​ 주인공 케이트 포스터(캬사링・라이토우망)는 잘 나가는 광고 회사의 커리어 우먼이 3세의 찰리를 뒀다. 요기에서 가장 유쾌한 캐릭터이자 가장 이상적인 캐릭터다. 아마대부분의워킹맘,즉직원이면서아이를키우는워킹맘들을대표하는캐릭터인데,그래서인지회사의생존과가정의균형을어떻게맞춰야할지끊임없습니다.아니라 생각한다. 회사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던 중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았다면 그 심정은 어떨까. 저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아마 많은 워킹맘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 회사 하나 제대로 하고 싶고, 가정도 지키고 아이에게도 좋은 엄마이고 싶은 케이트는 그 모든 역할이 항상 힘든 것이다. 그래도 씩씩하고 두 마리 토끼 모두 잘 잡으려는 탄탄한 캐릭터다. 회사에서 정 내용 꿈꿨던 장소와 승진을 약속하고 다른 지부로 이동해야 한다고 제안한다면? 아이가 처음으로 걷고 그 내용을 하는 순간을 회사에 앉아서 영상으로 봐야 한다면? 아이가 없으면 바로 허락했을 텐데 아이가 있으면 귀추가 다르다. 심정으로는 YES를 외치고 싶지만 남편과의 뒤죽박죽, 그리고 아이가 눈에 선 케이트. 워킹맘이 그저 겪을 법한 다양한 귀추에서 주인공은 어떻게 행동하고 느끼는지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보여주는 시리즈여서 정이 내용 재밌게 봤다. 특히 나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워킹맘이 될지도 모르는 요즘 나에게 이 드라마는 간접경험이자 숙제 같은 소견을 던졌다. 이런 귀추에서 행정부라면 어떻게 할지 소견하면서 동시에 이 귀추에서도 이렇게 소견하고 행동할 수 있는 주인공의 심정행동을 보면서 나는 이미 많은 것을 배우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이가 있기 전에, 이미 경험하기 전에 이런 콘텐츠를 만나 정말 기쁘고 다행이라고 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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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의 친구이며 초등 학생 딸과 최근 두번째까지 두 아이를 키우는 앤드(니 가 인도)꽤 잘 자는지는 정신과 의사이지만, 제어하기 어렵게 9세의 딸에게 아직 손이 많이 가는 둘째, 이어 세번째까지 가지면서 입덧으로 고생하는 것입니다. 사춘기 같은 딸에게 어떻게 좋은 엄마 역할을 할지 막막합니다.울며 때론 매섭게, 때론 ツ데레처럼 딸에게 다가가는 비결을 배우는 앤.딸이 집에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방문을 닫고 논다면?"엄마는 최고야!!"라면서 엄마와의 대화를 거부한다면? 심정은 그렇지 않은데, 아이에게 자꾸 sound를 켜고 힘들게 하는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남편과 의논하고 생각하면서, 점차 변천해 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어느 귀추라도, 아내의 자존심이 무당이 되지 않게,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안무도 짤랑거리는 남편 라이오넬(라이언·바라빌)을 보면서, 실로 이상적인 남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화를 잘내고 짜증내는 예민한 아내를 어떻게 그렇게 늘 그랬던 것처럼 부드럽고 다정하게 감싸 안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결할지 몰라 쩔쩔매는데 그때마다 어김없이 버텨주는 남편이 있었고 앤은 거의 매일 사랑받는 여자였다. 워킹맘으로 어떻게 사는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과 남편은 어느 소가족을 운영해 나갈지 생각하게 했다. 이렇게 살면 좋겠다, 이런 일은 예기치 않게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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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중개인이자 레즈비언 커플로 아이를 낳은 프랭키(주노 라델)는 산후우울증으로 고생이 심하지만 예상치 못한 산후우울증은 그만큼 있을까. 잘은 모르지만 드라마에서는 레즈비언 커플이 아이를 키우면서 갈등하는 모습, 산후우울증을 극복하고 소가족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약간 특이한 성격으로 유쾌하게 내용을 이끌어가는 캐릭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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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처럼 IT회사에 다니는 워킹맘이지만 아이에게는 별로 모성 자녀가 없는 제니(Jessalyn)의 캐릭터도 인상적이었다.언젠가 아이가 태어났다고 저절로 모성 아이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요즘에는나의삶을중시하는사람들이많아서,아이가갖고싶지않거나,비록아이가생겼더라도자녀보다나의삶을더중시하는사람들이상당히많다고합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모성아이가 적은 내 모습을 보면서 자책하는 글도 읽은 적이 있다. 아이가 없는 나도 그런 걱정을 한 적이 있다. 아직 아이가 있는 나는 상상할 수 없지만, 그리고 나는 가장 최근 나에게 충실한 것도 좋지만, 아이가 생긴다면 정말로 세상에서 뭐라고 대신할 수 없는 그런 소중한 존재가 태어나는 것인가. 가장 최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생기는 걸까?드라마에서 제니는 결국 남편을 기만하고 남에게 잘 보이려 하고 클럽에서 남자를 만나 계속 아이에게는 소홀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남편 이언(데니스 안드레스)이 워킹대디로 작가 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드라마를 보는 동안 실제로 있을 법한 이야기, 다양한 모습의 워킹맘들의 캐릭터들을 보여서 더 재미있게 봤다. 아마 워킹맘들, 그리고 워킹맘이 아니더라도 아이를 키우거나, 어쩌면 언젠가 아이를 낳을 계획인 사람들도 충분히 공감하면서 울고 웃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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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트콤이 관 심로웅 점은 4명의 다양한 워킹 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주인공 케이트 역을 맡은 캐서린은 이 시트콤의 주연(star)인 동시에 제작자(producer)작가(writer)감독(director)이었다는 점이었다 시트콤에서 역할도 가장 많고 중요한 캐릭터를 맡으면서 어떻게 이를 프로듀싱까지 할 수 있었을까. 실제로 두 자녀를 둔 치는 워킹 맘인 그녀는 두번째를 2번 만에 워킹 맘 다이어리 시 봉인 리오를 썼대요. ​ 특히 극중 4명의 캐릭터는 실제로 캐서린의 모습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아래 캐서린 인터뷰 기사 참조) 제니는 어머니가 된 뒤 성적으로서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투영시키고, 프랭키에게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산후 우울증 경험을 그려냈다. 그래서 앤에게는 여전히 차별을 받는 여성으로서의 분노를 표출시키기 위한 캐릭터로 그렸다고 하지만 앤에게 그런 장면이 있었기에 상당히 그럴 것 같았어요. 아마 시즌 3에서 여성들을 괴롭히는 전 남편을 고소하려는 안의 모습을 내용하지 않을까.그의 본인은 2시간 이상이 포스팅을 위해서 걸렸다. 써서 본인이니까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겠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모습뿐만 아니라 인물의 개인적 생활, 관련 자료를 구글링하다 보면 관심 있는 기사가 보여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린 것 같다. 그만큼 시각적으로 투자할 가치가 있는 시트콤 워킹맘 다이어리. 영어공부도 자막 없이 다시 한번 정주행하고 싶다며 소견할 정도로 재미있게 본 시트콤이었다. 두 번째로 정주행할 때는 보면서 좋았던 명대사도 모아서 공유하자. ​​


    참고 링크의 케이트역을 연기한 캐서린이 워킹맘 다이어리(캐서신다에서는 "워킹맘즈"로서 방송)를 제작한 배경 관련 인터뷰.


    워킹맘 다이어리(워킹맘즈)를 방송한 CBC 워킹맘즈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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