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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신운서프로필/김성 아자신운서] 새 프로필 사진을 찍었어요 :)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19:48

    준비생 시절부터 저 혼자, 최근까지 프로필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아과 아나운서가 돼서 과인면의 프로필 사진을 많이 안 찍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내 모습이 똑같은데 왜 시간이 지나니까 사진이 촌스러워 보이는지. 기분 탓일까요? 그래서 업데이트를 여러 번 합니다. 작년은 잘 극복했습니다만, 댁은 꽤 전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최근 새로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좀 색다른 느낌으로 찍어봤습니다.항상 정형화된 사진만 찍었더니 그 사진이 그 사진 같아서 재미가 없더라구요. 신입으로 지원할 때는 딱! 신입 아과인운서의 재치있는 추억이 담긴 사진을 넣는 편이 좋습니다만, 저는 이번에는 좀 다채로운 모습을 뒤집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컨셉을 생각했습니다. 뭔가 변화가 느껴졌으면 좋겠어. 생각했거든요. 보통 세 가지 콘셉트를 촬영하면 하나. 재킷+원피스의 정통 아그와잉 운서 상념 2. 원피스 나의 투피스의 MC과 앵커 상념 3. 청바지에 흰 블라우스 같은 캐주얼 상념 이같이 컨셉을 취하곤 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지원해야 하니까요. 준비생 시절 저도 이렇게 사진을 찍었어요 근데 실제로 찍으면서 과도한 면옷만 바뀌고, 과도한 분위기는 별로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스튜디오가 스타 하나링(헤어메이크업)까지 포함하는 곳이라면 헤어스타 하나를 바꿔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같은 헤어스타일과 같은 화장으로 옷만 바꿔서 찍게 됩니다. 각각의 의상의 컨셉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은 다를 것입니다만, 줄거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되도록 컨셉별로 헤어 메이크업을 바꿀 수 있는 곳에서 프로필 촬영을 했고, 매번 여러가지 컨셉을 촬영하지는 않았습니다. 행사가 있는 날 스타 하나링을 한 김에 콘셉트를 찍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변화가 확 느껴지는 콘셉트를 잡았어요. 1번째는 정 스톤의 나무아과인 운 서 컨셉. 원피스 대신 팬티 정장을 입었는데 강사의 프로필 상념이 좀 과잉해지기도 합니다. 누가 보니까 정치인 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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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사회를 볼 때 가끔 입는 조합이지만, 실제보다 사진이 별로 좋지 않은 코디라고 생각합니다. 올드한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2번째는 푸른 캐주얼. 딱히 캐주얼 컷이 없었어요. 사실 이 사진은 아나운서의 프로필용으로 사용하는 기술보다 소장용에 가깝네요. 모 배우의 청바지 화보를 보고 영감을 받아 컨셉을 만들어 봤는데 그 결과는? 잠 아니에요. 그래도 스타 1링을 바꾸면 전 부인인지 완전히 느끼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헤어 메이크 업 선생님들이 하나 0년은 어린 보인다고 해서 이유 없이 감정은 잘 앗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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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는 "사생 언니 st. 뷰티 화보" 같은 이 컨셉이 제가 선택한 이번 프로필의 베스트 쇼트입니다! 역시 소장용.눈화장이 더 진해도 될 것 같은데 진한 레드립으로 만족해요. 웃지 않는 프로필 사진도 아내의 목소리로 지나친 이름의 눈을 빛냈는데, 남의 눈으로도 느껴질지 모르겠네요. 개인 SNS에 올렸는데 반응이 너무 나쁘지 않아 대만족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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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제1최근 촬영 중 제1재미 있는 촬영이었습니다. 분위기 바뀌는 게 보이니까 더 신자신고, 결과물 신경 쓰여서. 스타 1링 주신 선생님들이 제가 원하는 느낌을 챠루톡갓이캬쯔치하고 표현하기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 아마 4-5월경 다른 스튜디오에서 또 한번의 프로필 사진을 찍도록입니다. 또 컨셉을 열심히 구상해야겠네요! #아자신운서프로필 #프로필사진 #배우프로필 #모델 #뷰티사진 #뷰티모델 #청바지사진 #매거진 #아자신운서 #아자신운서 #아자신운서 #진행자 #행사mc #에테르넬스튜디오 #광고 #기업행사 #사회자 #행사mc #에테르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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