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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CES 아시아 2018, 미래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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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자동차가 중국 조 썰매 타고 진출한 것은 과거 2002년이었습니다. 중국 베이징 기차와 합작해 베이징 현대를 설립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죠. 중국 진출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 도약하는 데 중국 시장의 높은 판매는 큰 힘이 됐다. 그런 점에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S아시아 20하나 8'은 현대 차에도 꽤 의미 심장 했을지도 모릅니다. 자동차 시장은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어 큰 자동차 시장인 중국 소비자들은 원래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습니다. 이런 정세 속에서 현대차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습니다. 중국 IT중소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미래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중국 IT 중소기업과의 접촉점이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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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CES 아시아에서 현대차가 전한 핵심 메시지는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해 관련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현대 자동차는 상하이 신국제 박람 센터(SNIEC)에서 개막한 'CES아시아 20하나 8'에서 반도의 인공 지능 스타트 업'디프글링토(DeepGlint)'와 기술 협력 파트 노히시프을 발표하고 반도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회사'바이두(Baidu)'의 자율 주행 프로젝트인 '아폴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라면 발표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글로벌 중소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기술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조금더자세히살펴보겠습니다.왜 딥그린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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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대차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재공하고, 친환경차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 기여하며, 운전의 재미와 함께 글재주가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공지능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이라는 것이다.현대 자동차와 기술 협력 관계를 구축한 디프글링토은 2013년에 설립된 China의 IT시작임. 인공지능을 적용한 초고화질 카메라 영상인식 기술을 보유한 비전기술 전문기업입니다. 자율주행차는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 정보를 분석해 판단한다. 딥그린트가 가진 원천기술은 자율주행 시대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이 차량과 도로 간의 상호 연결성을 증대시켜 다양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실제 도로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딥글린트 자오영(Zhao Yong) CEO는 이날 현대차 행사에 참석해 인간, 사회, 환경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차와 딥글린트의 지향점은 같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폴로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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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그린트와의 협업과 함께 현대자동차가 발표한 또 하궈인 뉴스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바이두가 진행하고 있는 자율주행 플랫폼 연구 프로젝트인 '아폴로 프로젝트(Apollo Project)'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대해 이미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맵 오토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아 OS 오토 등을 탑재해 신뢰를 쌓은 바 있습니다. 바이두는 지난 20일 7년 차세대 주력 사업 중 하그와잉로, 자율 주행 자동차를 선정하고 주요 자율 주행 기술을 소프트웨어 플랫폼 형태로 파트너 회사에 공급하고 파트너 희사의 자율 주행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가능한 개방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폴로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최고 경영 책임자입니다.러시아, 포드, 북경 자동차, 보쉬, 델파이등의 완성차 메이커나 자동차 부속 회사 등, 여러가지 기업이 참가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자율주행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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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자율주행개발센터 이진우 상무는 언론공개 행사에서 "현대차는 고객에게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간간이 공간의 자유를 제공하는 자율주행차량과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차종에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바이두와의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왜 바이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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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가 중국의 자율주행차 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는 것은 가장 방대한 지도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을 위한 정밀지도는 필수 데이터입니다. 중국은 구글맵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바이두와의 협업이 필수입니다. 현대 자동차는 이번 아폴로 프로젝트 참여에 의해서 중국의 다양한 도로 환경은 물론 자율 주행 기술 개발의 경쟁력을 더 봤자 1이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중국 베이징에 혁신 거점인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현대차의 중국 미래 전략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전기차가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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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2.5는 한국만의 글 솜씨가 아닙니다. China도 PM2.5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베이징 전체가 먼지로 뿌연 사진은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유출된 적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수소전기차가 China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이유입니다. 이번 CES아시아에서 현대 자동차는 약 432㎡공간에 '미래 수소 사회(Future Hydrogen Society)'이라는 주제로 수소 전기 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현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수소전기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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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소 자율주행차, 수소전기차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절개차'를 전시하고 수소에너지로 움직이는 미래의 소가족생활을 체험하는 '수소전기하우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대기오염에 관심이 많은 중국시장을 겨냥해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공기정화 시연'도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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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소은 차세대 동력인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첨단 ADAS기술과 미래 지향적 인터페이스, 첨단 디자인 등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CES아시아 조직 위원회에서 선정한다'CES아시아 20하나 8혁신상(CES ASIA 20하나 8 Innovation Awards)'의 '자동차 기술(Vehicle Technology)'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완성차로는 유하나 했습니다. 누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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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자동차가 CES아시아 2018에서 발표한 메시지는 단순하다. "타분야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주도권 확보"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사업은 얼마전과는 달리, 한 회사만의 힘으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중견기업과의 협업이 불가결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딥그린트, 바이두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발표한 것도 미래를 대비하는 유연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차이나라는 큰 무대에서 차세대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수소전기차 부스를 적극 홍보한 것도 박수 섞인 첫 사례입니다. 결예기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주제는 자율주행과 친환경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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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의 모든 자동차 제조 연구 및 부품 회사, 그래서 전혀 다른 카테고리에 있던 기업까지, 당신 본인을 불문하고 미래의 모빌리티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때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방향성 하나입니다. 현대차는 CES 아시아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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